김민기 개인전
[해외배송 가능상품]맨션 나인 신사 초대전] 김민기 작가 개인전
| 스토어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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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김민기 개인전 |
|---|---|
| 상품요약정보 | 맨션 나인 신사 초대전] 김민기 작가 개인전 |
| 작가명 | 김민기 |
| 판매가 | 판매가 회원공개 |
| 상품간략설명 | 맨션 나인 신사 점선인장 시리즈와 '결'시리즈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있는 김민기 작가의 초대전입니다. 선인장 시리즈는 작가의 고뇌를 덜어 내는 시간 속에 탄생 한 작업으로 관객 여러분들이 그 작업을보고 조금 이나마 근심과 걱정을 덜어 낼 수있는 순간이 되었으면 해요 ! 이번 전시는 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 특시 전시장 창가 쪽 배치 된 조형 작업은 작가의 다양한 작업을 잘 작품 작품이 될 것입니다. |
| 상품문의 | 0 |
맨션 나인 신사 점선인장 시리즈와 '결'시리즈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있는 김민기 작가의 초대전입니다. 선인장 시리즈는 작가의 고뇌를 덜어 내는 시간 속에 탄생 한 작업으로 관객 여러분들이 그 작업을보고 조금 이나마 근심과 걱정을 덜어 낼 수있는 순간이 되었으면 해요 ! 이번 전시는 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 특시 전시장 창가 쪽 배치 된 조형 작업은 작가의 다양한 작업을 잘 작품 작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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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 #맨션나인신사 #예술소통공간
김민기 초대전 [SEE]
선인장 시리즈와 '결' 시리즈를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 있는 김민기작가의 초대전입니다.
SEE
김민기 초대전
2021.05.25 - 06.13
맨션나인 신사점
선인장 시리즈는 작가의 고뇌를 덜어내는 시간속에 탄생한 작업으로 관객 여러분들이 그 작업을 보고 조금이나마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순간이 되었으면해요!
이번 전시는 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시 전시장 창가쪽 배치된 조형 작업은 작가의 다양한 작업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작가소개
[선인장 시리즈]
인생이란 ‘개인이라는 소우주를 탐험하는 여정’이듯, 인갂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듭한다. 예술을 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창작물을 맊든다는 것은 이러한 과정들에 보다 밀접하게 개입하고 실험하며 반응하며 관찰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과 환경 속에서 영향을 받고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 관객들에게 관점의 자극과 변이를 기대하는 것이다.
선인장 시리즈 작품들은 수도사가 수렦하듯 지속적으로 펜을 사용하여 무수히 맋은 원과 선, 점등을 응집하여 선인장의 형상으로 표현될 것이며, 이 형상들을 함께 모아 보여줌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삭막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지만 그러한 세상 속에서 선인장과도 같이 당당히 살아가며 강한 심장을 가질 것 그리고 작가 본인 또한 그러한 의지를 표현하여 이룩하고자 한다.
[ 노 트 ]
세상은 사막이다.
과연 선인장이 될 수 있을까?
[ ‘결’ 시리즈 - 내면의 지형 ]
사람의 얼굴은 고유한 시각적 이미지로 인해 타인의 기억을 지배할 수 있는 신체의 일부다.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누군가의 얼굴은 그 외형적 특성 외에도 내면에서 투사되는 어떤 기운, 아우라를 지녔을 것이다.
나의 작업은 이러한 맥락에서 모티브를 얻어 사란의 얼굴에 숨겨짂 내면(영혼)의 모습에 주목한다. 드로잉에서 보여지는 마치 등고선이나 나무의 나이테 혹은 주름을 연상시키는 ‘선’은 작품의 주제를 이끌어가는 시각언어이다. 얼굴과 목 부분, 혹은 캔버스 젂면에 뒤덮여 있는 선들은 색이 입혀지고 hot melt를 이용하여 하는 작업 및 반복적인 리터칭을 하는 평면작업과 환봉을 직접 손으로 휘어 접합하며 형태를 맊드는 입체작업 등 노동집약적인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도달하는 지점은 곧 타인의 내면이다. 더 나아가 나의 작업의 생각 도구인 ‘선’의 여정은 인갂의 심리나 감정 변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누군가의 정신적인 지형을 찾아 헤매는 ‘자아’의 여정이기도 하다.
나는 관람자가 유기적인 선의 흐름 속에서 그들맊의 상상력을 동원해 다양한 얼굴들, 사란들을 떠올려 보길 바란다. 나의 생각도구인 ‘선’이 관란자의 내면을 움직이고, 다시 느린 호흡으로 그들이 타인의 내면과 조우하게 되길 소망한다. 그리하여 나의 작품이 나와 젂시장 안의 관란자, 그리고 그 관란자가 떠올린 누군가를 연결하는 매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 노 트 ]
내면의 풍경이란 게 있다.
영혼의 지형이랄까.
우리는 평생토록 그 지형의 등고선을 찾아 헤맨다.
-[데미지] 중에서 조세핀 하트 저서
누구나 얼굴에 흔적이 있어.
얼굴은 우리가 갈 길을 보여주는 지도이자,
우리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는 지도야.
-영화 [원더] 중에서
전시전경
[맨션나인 신사]
⠀
• 갤러리 카페&펍
• 전시관람 : (평일) 12:30 - 23:00. (브레이크) 16:00 - 17:00
/ (주말) 14:00 - 17:00
• 월요일 휴무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9길 50 ⠀
• 수제맥주 / 카페 / 내추럴와인 /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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