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process of working, I learned that happiness, which sometimes felt distant, always exists within us.
Could it be that we have only tried to find happiness externally? The characters in the work are in harmony with nature filled with flowers and animals, and this dimension symbolizes happiness and paradise. Even if happiness is sometimes invisible in our lives, happiness already exists within us, and this inner world is expressed as a mysterious and pure space.
The characters, who are filled with beautiful nature, are self-portraits that project themselves.
The figures are expressed with faces and expressions of different races and genders, and represent various aspects of ourselves who have let go of our egos.
We realize that we are special beings on Earth with complex and delicate emotions, souls, and a spiritual world, and I put many messages into the expressions of the characters in the work.
Through the flowers and characters, I want to convey the message that happiness and paradise do not exist externally, but are already abundantly spread out in our spiritual world, waiting for us to realize it.
때론
멀게만 느껴졌던 행복은 우리 안에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작업과정을 통해 배웠다.
어쩜
우린 행복을 외부에서만
찾으려 했던 것은 아닐까? 작품
속 인물은 꽃과 동물이 가득한 자연과 어우러지며 이 차원은 행복과 파라다이스를 상징한다.
때론
행복이 우리 삶 속에 보이지 않더라도 행복은 이미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며 이 내면의 세계를 신비롭고 순수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한가득
품고 있는 인물들은 본인을 투영한 자화상이다.
인물의
모습들은 각기 다른 인종과 성별의 얼굴과 표정으로 표현되며 에고(ego)를
내려놓은 다양한 본인의 모습을 나타낸다.
우리는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과 소울
그리고 정신세계를 가진 지구상에 존재하는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작품 속 인물들의 표정에 많은 메시지를 담았다.
꽃과
인물들을 통해 행복과 파라다이스는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의 정신세계 속에 풍요롭게 펼쳐져 있고 스스로가 자각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