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ION9

<STEEL PAINTING> is a work with the grand theme of carving a painting.


It is a work that creates a three-dimensional painting by attaching brush stroke units to a three-dimensional space rather than a flat brush stroke.


Through the work, I want to express human relationships and the inner changes through the work. I expressed brush strokes as a symbolic unit that forms my identity, and I expressed the process of layering brush strokes as the relationship of human relationships, and I expressed the emotional changes that arise from such human relationships as colors. In addition, I wanted to show that emotional changes and identity that occur inside can change through the gathering of numerous colors to form one shape.


“Ma Monde”


I color with colors that contrast the background and brush strokes in the work. The work called “Ma” began from the symbolic meaning of the background and brush strokes. The background signifies the large frame of society. And the contrasting brush strokes in the background project the artist himself and the people living in this era, and rather than being led by the frame of society, like the title of the work, “Ma Monde,” he wants to talk about living an independent life with his own colors in his own world.


<STEEL PAINTING>이란 회화를 조각하다 라는 큰 주제로 작업을 한다

평면적인 요소의 붓터치가 아닌 3 차원의 입체 공간에 붓터치 유닛을 붙여나가며 입체적인 회화를 구성해 나가는 작업이다.

작업을 통해 인간관계와 그를 통한 내면의 변화를 작품을 통해.표현하고자 한다. 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상징적인 유닛으로 붓 터치를 표현하였으며 붓터치가 겹겹이 쌓이는 과정들을 인간관계의 관계성으로 표현하고, 그러한 인간관계에 의해 생겨나는 감정변화의 색으로 표현한다. 또한 수많은 색들이 모여 하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통해 내면에 일어나는 감정변화와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Ma Monde”

작품 속의 배경과 붓터치를 대비하는 컬러로 컬러링을 한다. 배경과 붓터치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로 부터 “Ma 라는 작품이 시작 되었다. 배경은 사회라는 큰 프레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배경 속 대비되는 붓터치는 작가 본인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투영하여, 사회라는 프레임 안에 이끌려가는 삶이 아닌 , 작품의 제목 “Ma Monde” 처럼 나의 세계 안에서 나의 색을 가지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음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