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ION9

맨션나인(MANSION9)은 <Atelier Mansion Project 아뜰리에 맨션 프로젝트> 를 통해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청년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가 매니지먼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Atelier Mansion Project(AMP)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건물 2동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선발된 작가에게 공동 Atelier(작업실)공간 제공과 함께 각종 다양한 컨텐츠 경험을 지원한다. 

해당 아뜰리에공간에 입주할 작가는 대한민국 국적의 시각예술 전 장르의 청년 작가(26세~39세)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모집, 선발하였다. 지난 7-8월약 2개월간 작가모집 및 후보자 검토 그리고 심도 있는 다면평가를 통해 1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 ‘9인’의 작가를 선발하여 1기를 구성하였다. 신뢰가능한 헤비컬렉터 약 10명으로 구성된 컬렉터 위원회(Collecter Committee)가 별도로 결성되어 AMP 1기심사에도 참여하였다.

강수희(b.1995), 김희주(b.1994), 복진(b.1994), 이규석(b.1988), 이다혜(b.1990), 이동구(b.1996), 이인승(b.1993), 조연주(b.1991), 진형(b.1996) 9인으로 구성된 AMP(아뜰리에 맨션) 1기는 9월 현재 용산구 후암동 작업실에 입주를 완료하였고, 내년 5월까지 다채로운 작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MP 1기는 프로젝트 기간(2024.09~2025.05)맨션나인 주관 하에, 분기별 오픈 AM이벤트/작가 매니지먼트/월별 교육강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며 청년 작가를집중, 소개한다. 11월/2월/5월 3개월 단위로 3차례진행되는 관객 참여형 오픈 스튜디오 개념의 ‘오픈 AM이벤트’를 통해 작가 9인의 발전되는 작품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컬렉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도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스트/컬렉터/중견작가가 함께 참여해 청년작가를 육성하면서 실질적인 성장의디딤돌을 제공하는 최초의 형태로, 화이트스톤, UM갤러리, X2갤러리, 유진갤러리가 함께 참여하고, 에스테틱 1위 플랫폼 ‘파메스테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장피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청년작가 육성프로젝트 정보]

주관 : MANSION9 맨션나인주식회사

프로젝트명 :AMP(Atelier Mansion Project) 아뜰리에 맨션 1기

프로젝트 장소 : 서울특별시용산구 후암동 소재 건물 2동

프로젝트 기간 :2024.09 – 2025.05

문의 : 맨션나인이영선 대표 010-4071-2929 / 070-4267-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