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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 유망 작가 육성을 위해《아뜰리에 맨션》프로젝트 진행

2024. 11. 01

[2024-09-13]


*기사원문: https://www.d-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2



청년 작가 발굴 & 육성 프로젝트《아뜰리에 맨션》, 26~39세 청년 작가 9인 선발

맨션나인(MANSION9)에서 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청년 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젝트 《아뜰리에 맨션(AMP)》을 선보인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건물 2동에서 진행되며, 선발 작가에게 공동 작업 공간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컨텐츠 경험을 지원한다.

AMP 1기 포스터
AMP 1기 포스터

해당 아뜰리에 공간에 입주할 작가는 대한민국 국적의 시각예술 전 장르의 청년 작가(26세~39세)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모집, 선발했다. 지난 2개월 간 작가 모집과 후보자 검토, 그리고 심도 있는 다면 평가를 통해 1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최종 9인의 작가를 선발하여 1기를 구성했다. 신뢰 가능한 헤비 컬렉터 약 10명으로 구성된 컬렉터 위원회가 별도로 결성되어 심사에 참여했다.

강수희(b.1995), 김희주(b.1994), 복진(b.1994), 이규석(b.1988), 이다혜(b.1990), 이동구(b.1996), 이인승(b.1993), 조연주(b.1991), 진형(b.1996)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AMP(아뜰리에 맨션) 1기는 9월 현재 용산구 후암동 작업실에 입주를 완료하였고, 내년 5월까지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뜰리에 맨션 1관(용산구 후암동), 맨션나인 제공
아뜰리에 맨션 1관(용산구 후암동), 맨션나인 제공
아뜰리에 맨션 2관(용산구 후암동), 맨션나인 제공
아뜰리에 맨션 2관(용산구 후암동), 맨션나인 제공

AMP 1기는 프로젝트 기간 중 2025년 5월까지 맨션나인 주관 하에, 분기별 오픈 AM이벤트, 작가 매니지먼트, 월별 교육 강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청년 작가를 집중 소개한다. 3개월 단위로(11월, 2월, 5월) 3차례 진행되는 관객 참여형 오픈 스튜디오 ‘오픈 AM이벤트’를 통해 작가 9인의 발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컬렉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스트, 컬렉터, 중견 작가가 함께 청년 작가를 육성하면서 실질적 성장의 디딤돌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이다. 화이트스톤, UM갤러리, X2갤러리, 유진갤러리가 함께 참여하며, 에스테틱 1위 플랫폼 ‘파메스테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장피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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