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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 팀보타와 협업으로 NFT 사업 본격화
2024. 11. 01
[2022-03-24]
*기사 원문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41509&sourceType=mail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MANSION9)이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맨션나인(MANSION9)은 보타니컬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체험형 전시 기획사 팀보타(TEAMBOTTA)와 컬래버를 통해 NFT를 제작하고, NFT 마켓플레이스 톡큰(Talken)에서 첫 민팅을 시작했다.
3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되는 ‘팀보타: Mustard Blue 탐의 숲’ 전시는 다섯 개의 테마로 전시 공간이 꾸며져 있다.
맨션나인(MANSION9)은 NFT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박소희, 장원모, 장정후, 이용은, 이미소 작가의 작품 이미지(IP)를 활용해 전시 테마에 어울리는 NFT를 제작했다. 또한 인앱 결제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 톡큰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 작품을 소장하도록 했다.
이영선 맨션나인(MANSION9) 대표는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형 전시에서 작품을 가볍게 소장하는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했다”며 “맨션나인(MANSION9)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가구전시장에 예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유망 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 주목을 받았던 맨션나인(MANSION9)은 이번 NFT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한 맨션나인(MANSION9)은 개인 간 소장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를 개발 중이며, 5월 베타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맨션나인(MANSION9) 개요
맨션나인(MANSION9)은 2019년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작한 예술 기업이다. 2021년부터는 경쟁력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22년 5월에는 개인 간의 소장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 ‘딜링아트’를 선보이며 보다 나은 미술품 소비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8길 9, 3층에 맨션나인(MANSION9) 본사가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226 3층에 맨션나인(MANSION9) 갤러리 카페를 운영 중이다.